가수 주(JOO)가 동생 정일훈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주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상태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친동생 정일훈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 임현식, 프니엘이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참석해 주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주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08년 ‘남자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결혼전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풀하우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주는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이에 결혼 후 주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주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상태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친동생 정일훈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 임현식, 프니엘이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참석해 주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주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08년 ‘남자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결혼전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풀하우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주는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이에 결혼 후 주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