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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완전체 단체샷, 팀 전환기에도 변함없은 우정 “우리의 우리” [M+★SNS]
입력 2019-05-05 03:45 
EXID 완전체 사진=혜린 SNS
그룹 EXID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ID의 혜린은 4일 자신의 SNS에 we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린, 하니, LE, 정화, 솔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멤버 하니와 솔지도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우리” EXID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같은 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니와 정화가 5월 말 전속 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지와 LE, 혜린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한다. 솔지와 LE는 보컬 실력과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을 살려 향후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ID 측은 팀 해체가 아닌 ‘전환기임을 강조하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강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5일 새 미니 앨범 ‘WE를 발매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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