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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해체 아닌 휴식…하니가 전하는 멤버들 우정 “고마워” [M+★SNS]
입력 2019-05-03 15:50 
EXID 해체 아닌 휴식 사진=하니인스타그램
그룹 EXID 측이 해체 아닌 휴식기”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하니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됐어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이만큼 좋아할수 있단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날 소중히 여겨줘서 그래서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라며 멤버들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가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걸로 추측된다.


한편 3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마치고 팀 활동으로서는 휴식기를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계약과 관련해 솔지, LE, 혜린은 재계약이 성사됐으나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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