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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트와이스, ‘팬시’로 1위 차지…음악방송 2관왕
입력 2019-05-02 22:51 
‘엠카’ 트와이스 ‘팬시’ 1위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 트와이스가 신곡 ‘팬시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엔플라잉을 제치고 신곡 ‘팬시(FANCY)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쥔 트와이 다현과 지효는 "MC로도 인사드리게 됐는데 상까지 받아서 너무 감사드린다. 원스 덕분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만들어가자"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트와이스의 신곡 ‘팬시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트와이스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콘셉트를 완성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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