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5-02 19:30  | 수정 2019-05-02 19:43
▶ 문무일 총장 조기 귀국 경찰 "충분히 통제"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자 강하게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일정을 접고 조기 귀국합니다. 경찰은 '거대 경찰'을 우려하는 검찰에 대해 "통제 장치가 충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한국당 의원 4명 '집단삭발' 전국 돌며 투쟁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4명이 패스트트랙 철회 등을 요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벌였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전국을 순회하며 본격적인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 의붓딸 살해에 친모도 공범 혐의 인정
의붓딸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붙잡힌 친모가 뒤늦게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숨진 딸은 친부에게도 학대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단독] 'SNS 재벌'한테 산 슈퍼카 하나같이 하자
SNS에 수억 원의 슈퍼카 사진을 과시한 이른바 'SNS 재벌'에게 시가보다 싸게 슈퍼카를 산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슈퍼카는 하나같이 하자가 있었고, 'SNS 재벌'은 알고 보니 빈털터리였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22조 새만금사업에 공무원들 '뇌물 파티'
세금 22조 원이 투입되는 새만금 사업이 공무원들의 비리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담당 공무원들이 룸살롱 접대와 금품까지 받은 정황을 mbn이 포착했습니다.

▶ 조현아 혐의 인정 이명희 "비서실에 부탁만"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법정에 선 한진가 모녀가 서로 다른 주장을 했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지만, 이명희 씨는 불법인지 몰랐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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