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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정우성과 불운 투샷→셀프 디스 “조각 뒤 조각피자” [M+★SNS]
입력 2019-05-02 17:45 
문세윤 정우성 조각 뒤 조각피자 투샷 사진=문세윤 SNS
개그맨 문세윤이 배우 정우성과 함께 한 ‘불운의 투샷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각 뒤에 조각피자... #자리배치 #불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날 열린 백상예술대상 중계 화면으로, 턱시도로 멋을 낸 정우성과 문세윤의 모습이 한 데 담겼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정우성의 뒤로 빼꼼 보이는 문세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세윤 뼈그맨 인정합니다” 조각 뒤 조각피자라는 신선한 드립 칭찬합니다” 세윤님 글 보고 한참 웃었네요” 이 와중에 아웃포커싱이 더 웃겨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증인(감독 이한)으로 영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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