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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순풍산부인과’로 광고 촬영 “박수는 누가 칠래?” [M+★SNS]
입력 2019-05-02 17:44 
박미선 광고촬영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미선이 ‘순풍산부인과로 광고 촬영한다.

2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은 내가 할게 박수는 누가칠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드디어 광고 촬영!!! 감사합니다”라며 #광고촬영 #대박#미달이엄마#순풍산부인과 #여러분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과거 시트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그는 극중 미달이(김성은 분)의 방학 숙제를 위해 오혜교(송혜교 분), 오태란(이태란 분)과 함께 모인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해당 장면은 갑작스레 화제가 됐고 패러디가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또한 광고 속에서도 많이 등장했으나 주인공은 박미선이 아닌 코스프레한 인물이거나 그림이란 것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미선이 드디어 ‘순풍산부인과 장면으로 인해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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