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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성형설? 미모 이상 無…“’구해줘2’ 한창 촬영 중”
입력 2019-05-02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변함 없는 미모를 보여줬다.
2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촬영 중. 고마담. 다음주 수요일 5월 8일 밤 11시 OCN '구해줘2'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연이어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한선화는 ‘구해줘2 촬영장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올린 영상 속 한선화는 고마담이었습니다”라고 말하고 뛰어간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지금까지 당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트레이닝 복을 입었음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고마담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구해줘 기대됩니다”,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트레이닝 복 잘어울리네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지난달 30일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한선화는 이전과 달리 통통해진 얼굴에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한선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해 직접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계속되는 관심에 한선화는 해당 글을 거듭 수정했다. 한선화는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한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입니다요 #구해줘2#될지어다"라고 수정해 다시 올렸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16년 시크릿 탈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선화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구해줘2에서 고마담 역으로 출연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한선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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