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레이, 감탄 부르는 근황...`미남 비주얼+훈훈 분위기`
입력 2019-05-02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그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그레이는 목이 살짝 올라오는 티셔츠에 빈티지 재킷을 가볍게 걸친 모습. 목걸이로 감각을 더했다. 뽀얀 피부에 짙은 눈썹, 선명한 눈매,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잘생겼다", "잘생겨서 '헉'소리 나옴", "얼굴에서 광이 난다", "진짜 잘생겼다..", "사람 아니죠? 조각이네..", "이 세상 미모가 아니야", "왜 이렇게 완벽하나"라며 그레이의 외모에 감탄했다.
그레이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거울 보면 기분 좋다"며 "박재범이 왜 '몸매'라는 노래 부를 때 옷을 벗는지, 노출하는지 알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그레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