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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새 가족 합류…카리스마 시어머니
입력 2019-05-02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황효은 가족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뉴 페이스로 등장한다.
황효은 가족은 2일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최초로 가족 생활을 공개한다. 결혼 11년차인 황효은과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는 2살 연하 남편 김의성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까지 네 식구의 아침 풍경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들 등교부터 이사한 집 정리까지, 남편 의성은 아내의 지시를 척척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한바탕 집 정리를 마치고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한 효은과 의성. 이때 효은에게 시어머니가 방문 예고 전화를 하고 곧이어 부부의 집에 도착한다. 한 눈에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안 곳곳을 스캔하는 시어머니 앞에 효은 역시 긴장한다. 시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효은은 더욱 얼어붙기 시작하는데, 과연 시어머니가 효은에게 던진 말은 무엇일까.
시부모님의 밭일을 돕게 된 러시아인 며느리 미호의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시댁 농막에 가서 밭일을 돕기로 약속했던 미호 부부. 춘천 농막에 도착한 부부와 시부모님은 미리 와있던 첫째 시이모와 둘째 시이모, 둘째 시이모부와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업무 분담에 나선다. 미호에게 일을 시키려는 첫째 시이모에게 의 말이 끝나자마자 시아버지는 오늘 미호는 일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눈치를 보다 결국 밭일을 시작한 미호가 밭일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그 모습이 안타깝고 미안한 시아버지는 더욱 미호를 챙기고, 이런 시아버지의 행동에 시어머니는 물론이고 시이모들의 눈총이 이어진다. 결국 미호는 일은 일대로 하고, 눈치는 눈치대로 보며 힘든 밭일을 하게 되는데, 과연 고단한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시어머니의 호출에 휴일이 사라져버린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떠난 주말, 아침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던 찰나, 아영은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다. 파김치를 가지러오라는 말에 시누이집으로 향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파를 손질하고 있던 상황이었던 것. 심지어 시누이가 갑작스레 출근을 하게 되면서 아영은 본격적으로 파김치 담그기에 나선다.
정태까지 손을 걷어붙이고 온 가족이 부엌에서 일하는 그 때, 아영은 무채를 썰다가 손을 베이고만다. 울상이 된 아영에게 시어머니는 충격 발언을 하고 이를 들은 아영은 마음도 베이고 말았다는 후문. 방송은 2이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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