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요원이 밀정 이영진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몽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윤상호 감독, 유지태, 이요원, 남규리, 임주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독립군 밀정으로 이중생활 하는 조선인 일본 의사 이영진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의미 있고 뜻 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진은 조선인이지만 일본인에게 키워져 일본 사람처럼 컸다.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계기와 정신적인 고민을 통해 본인의 뜻을 향해 가는 캐릭터다”라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이영진은 들키지 않아야 하는 밀정이기에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었다. 실제는 그 속에 살았으면 힘든 삶이었겠지만 표현하는 배우로서는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몽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윤상호 감독, 유지태, 이요원, 남규리, 임주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독립군 밀정으로 이중생활 하는 조선인 일본 의사 이영진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의미 있고 뜻 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진은 조선인이지만 일본인에게 키워져 일본 사람처럼 컸다.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계기와 정신적인 고민을 통해 본인의 뜻을 향해 가는 캐릭터다”라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이영진은 들키지 않아야 하는 밀정이기에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었다. 실제는 그 속에 살았으면 힘든 삶이었겠지만 표현하는 배우로서는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