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6월 15일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확정
입력 2019-05-02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가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에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 중이다. 매회 초고속 매진과 추가 공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선미는 오는 6월 서울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총 18개 도시 19회 공연의 생애 첫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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