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에 따른 남북관계악화의 영향 등으로 지난 8월 개성 관광객이 전달보다 3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8월 중 개성 관광객은 7천여 명으로, 전달 만 천여 명에 비해 35.8% 줄었습니다.
북한 방문 총인원도 대북관광 관련 체류인력과 개성공단 방북인원의 감소로 전달보다 32.4% 감소한 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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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8월 중 개성 관광객은 7천여 명으로, 전달 만 천여 명에 비해 35.8% 줄었습니다.
북한 방문 총인원도 대북관광 관련 체류인력과 개성공단 방북인원의 감소로 전달보다 32.4% 감소한 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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