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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어벤져스: 엔드게임` 여성 히어로들과 `즐거운 점심식사`
입력 2019-05-02 1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들과 점심 식사를 즐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들을 점심 식사에 초대해 기쁘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여성 히어로들이 총출동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페퍼 포츠' 기네스 펠트로, '캡틴 마블' 브리 라슨,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네뷸라' 카렌 길런, '가모라' 조 샐다나 등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어벤져스:엔드게임 출연 당시 분장 그대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모임에 마블 팬들은 어벤져스 우정 훈훈하다”, 우먼 파워”, 너무 귀엽다 로다주”, 이런 모임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함께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달 24일 한국 개봉한 이후 개봉 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1일 하루에만 91만1813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평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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