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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하정민,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유선 한솥밥
입력 2019-05-02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하정민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2일 하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레스이엔티는 배우 하정민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서 기쁘다. 영화와 드라마,CF까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알리고 있는 하정민이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에서 하정민만이 가진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스크린, 브라운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배우 하정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정민은 2012년 연극 ‘나는 시장이다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영화 ‘누가 소현씨를 울렸나 ‘수혈,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선희의 거짓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만의 연기와 매력적인 이미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레스이엔티는 유선, 김귀선, 윤병희, 김영준, 장세현, 지남혁, 채송아, 차중원 등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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