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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시선 강탈 홀로그램 퍼포먼스...‘61세 디바의 존재감’[빌보드뮤직어워드]
입력 2019-05-02 11:23  | 수정 2019-05-02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팝가수 마돈나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2019 BBMAs)'가 진행됐다.
이날 마돈나는 말루마와 함께 신곡 '마델린(Madellin)' 무대를 선보였다.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무대에는 댄서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해 마치 가상현실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두 아티스트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에 이어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수상자로 호명되며 2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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