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투병근황→유상무 응원 “이겨내는 멋진 모습 응원”[M+★SNS]

허지웅 투병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유상무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힘을 보탰다.

허지웅은 4월 30일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합니다.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 #존경하는항암선배님들께질문있습니다 #모나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지웅이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항암치료로 눈썹이 빠지고 다소 수척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응원과 격려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글을 본 유상무는 허지웅을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그는 형님... 항암 선배 유상무상무에요! 이겨내시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눈썹은... 전 문신했어요”라고 조언했다.

타이거JK도 힘내라는 응원의 이모티콘을 보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