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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나가 또 상줬어"…아이유,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소감
입력 2019-05-02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애나(팬클럽)가 나 또 인기상 줬어. 고마워요. 전 오늘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마에 "얘 인기짱"이라고 적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나의 아저씨'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이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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