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자몽 민트 맛 `더자일리톨 소프트` 출시
입력 2019-05-02 09:02 
더자일리톨 소프트.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껌 신제품 '더자일리톨 소프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자일리톨 소프트는 껌 베이스의 공기 접촉율을 높이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오랫동안 씹어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소비자 조사 걸과 젊은층은 딱딱하고 질긴 식감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부드러운 식감의 껌을 개발했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자몽 민트 맛으로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프트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더 부드러운 자일리톨을 선보이게 됐다"며 "사무실과 집, 자동차 등에 비치해두고 입이 텁텁하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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