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한진가 모녀, 오늘 첫 재판
입력 2019-05-02 07:15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재판은 지난달 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조양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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