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주 연속 주춤했던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내일(3일) 개막하는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시즌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여서 선수들 사기가 더 높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리디아 고가 2년 만에 극적으로 부활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메디힐 챔피언십이 내일 두 번째 대회 막을 올립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올해는 총상금이 20억 원대로 올라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한국의 엘앤피 코스메틱이 후원하는 대회여서 주춤하던 '한국 여풍'이 다시 기를 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유소연 / 메디힐 골프단
- "대회까지 개최해 주셔서 후원받는 선수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신인왕을 노리는 이정은과 KLPGA 신인 돌풍의 주역 조아연이 첫 우승 꿈을 키우고, 골프 여제 박인비는 통산 20승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박인비 / KB금융그룹
- "추운 날씨랑 바람에 플레이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 잘하면 좋은 성적 있을 것 같습니다."
▶ 스탠딩 : 김동환 / 기자
- "한국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시즌 6번째 우승이 나올지 메디힐 챔피언십에 관심이 쏠립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2주 연속 주춤했던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내일(3일) 개막하는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시즌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여서 선수들 사기가 더 높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리디아 고가 2년 만에 극적으로 부활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메디힐 챔피언십이 내일 두 번째 대회 막을 올립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올해는 총상금이 20억 원대로 올라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한국의 엘앤피 코스메틱이 후원하는 대회여서 주춤하던 '한국 여풍'이 다시 기를 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유소연 / 메디힐 골프단
- "대회까지 개최해 주셔서 후원받는 선수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신인왕을 노리는 이정은과 KLPGA 신인 돌풍의 주역 조아연이 첫 우승 꿈을 키우고, 골프 여제 박인비는 통산 20승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박인비 / KB금융그룹
- "추운 날씨랑 바람에 플레이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 잘하면 좋은 성적 있을 것 같습니다."
▶ 스탠딩 : 김동환 / 기자
- "한국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시즌 6번째 우승이 나올지 메디힐 챔피언십에 관심이 쏠립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MBN뉴스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