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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균, `컬투쇼` 13주년 맞이 소감…"찬우 형도 어디선가 듣고 있을 거라 생각"
입력 2019-05-01 16:04 
컬투쇼 13주년=SBS 라디오
방송인 정태균이 '컬투쇼'13주년 소감을 밝혔다.

1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13주년 맞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가 시작되자마자 환호를 유도하며 13주년임을 알렸다. 그는 "이렇게나 오래 방송하게 될 줄 몰랐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뮤지, 최재훈, 나르샤, 홍경민, 권혁수, 변기수, 박성광 등 '컬투쇼'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고정 게스트들이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했다.

이후 방송 말미 김태균은 "벌써 1년이다. 잘 쉬고 있는 찬우 형도 어디선가 듣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얼른 회복됐으면 좋겠다"며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정찬우를 언급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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