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을 짓는 보금자리주택단지에서 청약부금과 청약예금 가입자들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50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고 이 중 200만 가구는 보금자리주택단지에서 지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보금자리 단지에서 200만 가구 중 150만 가구는 공공이 직접 중소형 분양주택이나 임대주택 등을 건설하고 나머지 50만 가구는 민간 분양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 분양주택 50만 가중 중 40만 가구는 85㎡ 초과 중대형으로 하고 10만 가구는 85㎡ 규모로 짓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공공이 분양하는 85㎡ 이하 주택에, 청약부금 가입자는 민간이 공급하는 85㎡ 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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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50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고 이 중 200만 가구는 보금자리주택단지에서 지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보금자리 단지에서 200만 가구 중 150만 가구는 공공이 직접 중소형 분양주택이나 임대주택 등을 건설하고 나머지 50만 가구는 민간 분양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 분양주택 50만 가중 중 40만 가구는 85㎡ 초과 중대형으로 하고 10만 가구는 85㎡ 규모로 짓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공공이 분양하는 85㎡ 이하 주택에, 청약부금 가입자는 민간이 공급하는 85㎡ 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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