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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입원… “김성균, 풀메로 병이 뭔지 모르겠지만” 폭소
입력 2019-04-30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심진화 입원 소식이 화제다. 그는 배우 김성균의 연락에 빵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가 풀메로 입원 했다고 적었는데..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젯밤 대배우 김성균씨도 풀메로 병에 걸린 저를 너무 걱정하여 연락이 왔네요”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균이 심진화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 속 김성균은 진화야 아프다미. 기사보고 알았네. 풀메로 병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얼른 쾌차해라. 건강하게 보자”라며 걱정했다. 이에 심진화는 야!! 지금 수술해서 웃으면 배 너무 아픈데..네 때문에 완전 빵터졌다”라며 웃었다.
앞서 심진화는 SNS를 통해 직접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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