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자연세탁 달인, 꽈배기 도넛 달인이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세탁 달인, 꽈배기·도넛 달인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제주도의 한 주택가, 평범해 보이는 이곳에 완벽한 세탁 노하우로 전국을 사로잡은 달인은 바로 윤순오 (경력 37년) 달인이다.
매일 달인의 세탁소에는 소문을 듣고 엄청난 양의 세탁물이 밀려드는데 그 비결은 바로 다양한 자연재료를 사용한 세탁 방법에 있다. 검은콩과 두부를 이용해 김칫국물 얼룩을 빼는가 하면 조릿대와 도라지로 와이셔츠의 묵은 때까지 제거한다. 편리함보다 건강함을 선택했다는 윤순오 달인의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또 다른 달인이 등장하는데 그는 바로 꽈배기 달인. 국민간식 꽈배기와 도넛은 다양한 맛과 형태로 변화되어 왔지만 여전히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기름 마를 날 없다는 이휘동(경력 20년) 달인의 가게는 오는 사람들마다 한 봉지씩 가득 담아 갈 만큼 인기가 많다.
중독성 강한 그 맛의 비밀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반죽에 있다. 달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법이 더해져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세탁 달인, 꽈배기·도넛 달인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제주도의 한 주택가, 평범해 보이는 이곳에 완벽한 세탁 노하우로 전국을 사로잡은 달인은 바로 윤순오 (경력 37년) 달인이다.
매일 달인의 세탁소에는 소문을 듣고 엄청난 양의 세탁물이 밀려드는데 그 비결은 바로 다양한 자연재료를 사용한 세탁 방법에 있다. 검은콩과 두부를 이용해 김칫국물 얼룩을 빼는가 하면 조릿대와 도라지로 와이셔츠의 묵은 때까지 제거한다. 편리함보다 건강함을 선택했다는 윤순오 달인의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또 다른 달인이 등장하는데 그는 바로 꽈배기 달인. 국민간식 꽈배기와 도넛은 다양한 맛과 형태로 변화되어 왔지만 여전히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기름 마를 날 없다는 이휘동(경력 20년) 달인의 가게는 오는 사람들마다 한 봉지씩 가득 담아 갈 만큼 인기가 많다.
중독성 강한 그 맛의 비밀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반죽에 있다. 달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법이 더해져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