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중소가맹점주와 `상생` 발벗고 나서
입력 2019-04-29 15:26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중소 가맹점주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를 초청해 '2019 신한카드 성공 드림(DREAM)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가맹점주 200여 명을 초청, 사업 성공전략과 금융정보에 대한 각종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대표가 '외식업 성공기법'을 주제로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강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신한은행의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활용 상권 매출관리' 강의도 이어졌다.
또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부원장 직속 포용금융실과의 협업을 통해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을 운영했다.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은 금융·경영상의 고충에 대해 상담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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