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와 내년 사이 재정비촉진지구 뉴타운 7곳을 추가 지정합니다.
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9.19 주택정책'의 후속 조치로, 3곳을 올해 안에, 나머지 4곳은 내년까지 각각 지정할 계획이라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지정하는 뉴타운은 오산시 오산지구와 김포시 김포지구, 남양주 퇴계원 지구이며, 내년에 지정되는 4곳은 김포 양곡과 시흥시 대야, 평택시 평택역과 안중지구 등입니다.
올 지정 뉴타운 지구 3곳에는 3만 7천800여 가구, 내년 지정 뉴타운 지구 4곳에는 2만 7천여 가구의 주택이 각각 건설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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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9.19 주택정책'의 후속 조치로, 3곳을 올해 안에, 나머지 4곳은 내년까지 각각 지정할 계획이라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지정하는 뉴타운은 오산시 오산지구와 김포시 김포지구, 남양주 퇴계원 지구이며, 내년에 지정되는 4곳은 김포 양곡과 시흥시 대야, 평택시 평택역과 안중지구 등입니다.
올 지정 뉴타운 지구 3곳에는 3만 7천800여 가구, 내년 지정 뉴타운 지구 4곳에는 2만 7천여 가구의 주택이 각각 건설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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