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9-22 21:51  | 수정 2008-09-22 21:51
▶ '종부세 기준 9억 원' 잠정합의
정부와 여당은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현행 6억 원에서 9억으로 상향 조정하는데 잠정합의
했습니다.

▶ 미 의회 처리 진통…금융시장 혼조
미 정부가 제출한 7천억 달러의 공적자금 투입방안이 민주당의 수정 요구로 의회 처리 과정에서 진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는 등 불안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 22개 '신성장 동력'에 99조 투자
정부는 해양 바이오연료와 태양전지 등 22개 신성장동력 사업에 5년간 99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북, 핵시설서 IAEA 봉인 제거 요청"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핵시설에 대한 감시카메라와 봉인을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고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 KTF 조영주 사장 구속…20억 수수 혐의
KTF 조영주 사장이 납품 비리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조 사장은 납품업체부터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 등을 통해 20억 원가량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종갓집 제사 소홀 이혼 사유"
한집안의 종손과 결혼한 아내가 일 년에 십여 차례 있는 시댁의 제사를 제대로 모시지 않았다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중 '멜라민 분유' 파문 전방위 확산
중국 '멜라민 분유' 파문이 유제품과 사료에 이어 제과류에 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면서 식약청이 조사 대상을 대폭 늘리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소형 화물차 10월 유류세 환급
국세청은 다음 달부터 1톤 이하 소형 화물차에 대해 리터당 250원씩의 유류세가 환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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