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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골프 할인서비스 눈길…"월 9만9000원에 라운드서 즐기세요"
입력 2019-04-26 10:37 

BC카드가 매월 9만9000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골프엔BC'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특히, '9만9000원 특가 라운드'에 '골프연습장 50% 할인'이 더해지며 골프에 입문하려는 2030세대에서 참여도가 20%정도 상승했다.
먼저 올해 연말까지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는 혜택은 계속된다.
매월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는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응모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3주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에 발표하며 개별통지도 해준다.

4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부컨트리클럽'이다. 당첨자는 응모 월 기준 2개월 말(4월 응모 시 6월말까지 이용 가능)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 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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