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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vs 피츠버그전, 30분 지연 예정
입력 2019-04-26 01:39 
26일(한국시간) 열리는 애리조나와 피츠버그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30분 지연돼 시작한다. 사진(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PNC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지연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12시 35분 열릴 예정이었던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30분 지연된 오후 1시 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5분)에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12시 30분 현재 그라운드에 덮여 있던 방수포를 그라운드 관리인들이 접고 있다. PNC파크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대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 애리조나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중인 잭 그레인키, 피츠버그는 1승 2패 3.12를 기록중인 제임슨 타이욘을 선발 예고했다. 강정호는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양 팀은 이날 경기 이후 이동해 바로 다음날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대체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다. 피츠버그는 LA다저스와 원정 3연전, 애리조나는 시카고 컵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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