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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머스트비 교통사고, 매니저의 열악한 근무환경 지적 “1~2시간 잘 때도”
입력 2019-04-25 2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연예통신 머스트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는 신인 아이돌 ‘머스트비 교통사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머스트비 교통사고 담당 경찰은 블랙박스 판독 결과 졸음 운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무리한 스케줄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지적했다.
한국 매니지먼트연합회장은 바쁠 경우 새벽 1시에 출근해 밤 11시에 퇴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쁠 때는 하루에 1~2시간도 못 자고 움직여야 돼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성공을 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급하게 만들어 내야하고 거기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 같아요”라며 매니저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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