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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수은등’ 첫 소절 만에 폭발적 반응→홍자 초조+불안(미스트롯)
입력 2019-04-25 22:41 
‘미스트롯’ 정미애 홍자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캡처
‘미스트롯 정미애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정미애가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가수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렀다.

이날 정미애가 ‘수은등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감탄이 터져나왔다. 레전드로 참여한 김연자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정미애를 향한 환호는 멈추지 않았다. 무사히 무대를 마친 정미애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연자는 정미애 씨 스타일의 ‘수은등이 되어서 들으시는 분들이 감동했을 거다. 만약 저처럼 불렀다면 모창에 그치는 거다.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1위 홍자는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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