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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X이광수, 무대인사 뜬다
입력 2019-04-25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일과 개봉 주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감독 육상효)의 주역들이 개봉을 맞아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개봉일인 5월 1일과 4일, 5일에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신하균, 이광수, 육상효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보다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대인사 예매는 오늘(25일)부터 각 극장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신하균, 이광수의 진짜 형제보다 더 진한 케미와 육상효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완성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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