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입력 2019-04-25 15:21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출시해 판매중인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진보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신규 서비스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프로세스를 전산화해 고객이 증빙서류와 사진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배타적사용권을 인정 받았다.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블루링크(blueLink)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 할인) ▲커넥티드카-UBI 특약(5% 할인)은 물론 ▲마일리지 특약(최대 33% 할인)까지 한 번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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