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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유출 논란, 中에서 온라인 영상 불법 유출
입력 2019-04-25 14:59 
‘어벤져스’ 유출 논란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중국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불법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코믹북닷컴 및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중국에서 시사회를 마친 뒤 불법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공유가 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 개봉보다 이틀 앞선 이날 중국에 개봉했다.

불법 유출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화질이 고르지 않고, 음질 역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중요 장면이 담긴 스포일러 영상도 러시아 도박 사이트의 워터마크를 달고 온라인으로 퍼진 상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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