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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남편 에릭, 든든한 조력자이자 조언자"
입력 2019-04-25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가 남편 에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1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준해 PD를 비롯해 배우 김혜옥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가 참석했다.
나혜미는 쉬는 동안 마음이 힘들었다. 바로 다음 작품을 하고 싶었고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연기가 재미있다고 느꼈고 더 하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혜미는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나혜미는 집에 있는 분께서 일이 없을 때나 있을 때나 힘을 주고 파이팅 해주는 말씀을 많이 해준다. 지금 일이 있어서라기보다 항상 든든한 조력자이자 조언자”라며 항상 힘이 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 2017년 결혼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29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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