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성남시, '흙·곰팡이 냄새 먹는 하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입력 2019-04-25 10:30  | 수정 2019-04-25 11:05
경기 성남시 복정동 복정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됩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고온과 가뭄 등으로 조류가 대량 발생할 때 물에서 나는 흙냄새와 곰팡냄새를 제거해주는 시설입니다.
총사업비 1,05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설치 완료되는 처리시설은 성남시민의 75%인 72만 명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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