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녹색성장' 전공 개설 추진
입력 2008-09-21 06:51  | 수정 2008-09-21 06:51
서울시가 해외 학자들을 교수로 채용해 음악·미술·공학을 융합한 '미디어아트공학과'와 녹색성장 기조에 맞는 '에너지환경화학융합기술' 전공 개설을 추진합니다.
서울대 측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세계 수준 연구중심대학' 사업 제안서 50여 건을 교과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의 해당 사업은 국내 대학들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국의 저명한 학자를 국내 대학에 임용할 때 드는 인건비 전액과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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