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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전파 위해 노력”…플래쉬, 캄보디아 진출→활동 박차
입력 2019-04-24 16:34 
플래쉬 캄보디아 진출 사진=플레이뮤직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플래쉬(나래.세령.예린.수진)이 캄보디아 진출을 확정 짓고, 25일 출국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음악프로 CNC TV, MY TV, SEA TV, BAYON TV, CTN TV, PNN TV 등에 출연하여 캄보디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플래쉬는 소치 동계올림픽, LA 한인 축제, 런던 세계 관광박람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 등 여러 해외 공식행사에 초청되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플래쉬는 작년 7월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컴백해 국내 데뷔 5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제2의 시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에 플래쉬 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갈고닦은 캄보디아어 실력을 발휘해 현지 팬들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K-POP 전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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