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 자금난 예방 위한 대책반 가동
입력 2008-09-20 07:45  | 수정 2008-09-20 07:45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대책반을 가동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우리은행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갖고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우 중기청장이 총괄하는 태스크포스는 시중은행 6개사의 중소기업 여신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연체율과 부도율 등 중소기업의 금융상황을 나타내주는 지표들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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