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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짧은 공백기 부담? 새로운 모습 보일 생각에 설렘”
입력 2019-04-24 11:54 
베리베리 동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은 짧은 공백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베리베리 미니앨범 ‘VERY-ABL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동헌은 공백기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느껴졌다. 우리도 공백기 동안 앨범을 준비하면서 벅참보다는 새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창조하고 대중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설렘이 있었다”고 전했다.


강민은 ‘불러줘 때는 어린 이미지였다면 한층 더 성장한 소년 남성의 이미지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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