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성국 “오현경, 중학교 때 짝꿍...내가 전학 갈 때 많이 울었다”
입력 2019-04-24 10:20 
최성국 오현경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캡처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오현경과의 남다른 추억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SBS ‘불타는 청춘 본편 방송된 후 예고편에서 새 친구 오현경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최성국은 2016년 11월 22일 강원도 양양의 한 중학교를 다녔는데 내 짝이 키도 크고 까무잡잡해서 예뻤다”라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제가 2학기에 전학을 갔게 됐는데 그 친구가 너무 울더라”며 옛 짝꿍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는 그 친구가 오현경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만나게 된 오현경은 최성국 씨 오시나”라며 최성국을 찾았다.

특히 그는 최성국 씨는 놀랄 것 같다”며 최성국과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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