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필립 “미나, 2세 부담 주고 싶지 않아‥날 믿길”(비디오스타)
입력 2019-04-24 01:21 
류필립 미나 2세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가수 겸 연기자 류필립이 아내 미나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류필립, 조혜련, 정애연, 김경란,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우리 이제 나이가 계속 들어가고 있지 않나. 이제 2세를 준비해야 하는데 미나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아내가 그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느낌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맞다. 지금 한창 주변에서 (2세에 대한) 압박을 하고 있을 수 있다”고 거들었다.

류필립은 그래서 ‘나를 믿으라고 말했다. 내가 좀 유별나지 않나. 내가 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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