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공기정화 식물 판매수익으로 초등학교에 식물 보급
입력 2019-04-23 23:17 
현대백화점이 서울 미아점에 환경 전문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 전문 매장을 열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인근 초등학교에 공기정화 식물을 보급될 계획입니다.

트리플래닛은 공기정화 식물 판매 수익금으로 전 세계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2개국, 190개 숲에 7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3천만 그루 심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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