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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주찬, 무거운 발걸음으로 퇴근 [MK포토]
입력 2019-04-23 21:59 
2019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선발 켈리의 호투와 김민성의 만루포에 힘입어 9-2로 승리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7연패에 빠졌다.

패배한 KIA 최형우-김주찬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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