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판빙빙, 탈세 논란 후 첫 공식석상…본격 활동 가능성 시사
입력 2019-04-23 14:30 
판빙빙, 탈세 논란 후 첫 공식석상 사진=DB
중국 판빙빙이 탈세 논란 이후 11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판빙빙은 22일(현지시각) 열린 중국 아이치이 9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5월 탈세 논란 이후 망명설, 실종설, 감금설 등 각종 루머에 휘말렸다.

그리고 약 4개월 만에 그는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탈세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세무 당국의 조사 이후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 원)의 벌금을 납부했다.


특히 그는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추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를 통해 복귀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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