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비즈니스석 양보 연출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이 비즈니스석을 아픈 선수한테 양보했다는데”라며 최용수 감독이 연출설 의혹을 제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설정은 아니고, 최용수도 똑같은 상황이 되면 양보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감독, 선수도 이코노미석이다. 아시안 게임을 우승하고 왔는데 필리핀으로 이동하는데 감독만 (비즈니스석을) 딱 한자리 주더라. 그런데 그날 우리 선수가 허리를 다쳤다. (그 선수로 인해) 팀의 영향을 줄 수 있지 않나. 그 애를 자고 있는 걸 깨워서 가라고 했다. 그런데 그 비행기에 기자들이 같이 탔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안정환 기자들이 탄 건 알고 있었네요?” 기자도 같이 깨웠나요?” 큰 소리로 깨운 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고, 박항서 감독은 안정환의 농담에 웃음을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이 비즈니스석을 아픈 선수한테 양보했다는데”라며 최용수 감독이 연출설 의혹을 제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설정은 아니고, 최용수도 똑같은 상황이 되면 양보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감독, 선수도 이코노미석이다. 아시안 게임을 우승하고 왔는데 필리핀으로 이동하는데 감독만 (비즈니스석을) 딱 한자리 주더라. 그런데 그날 우리 선수가 허리를 다쳤다. (그 선수로 인해) 팀의 영향을 줄 수 있지 않나. 그 애를 자고 있는 걸 깨워서 가라고 했다. 그런데 그 비행기에 기자들이 같이 탔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안정환 기자들이 탄 건 알고 있었네요?” 기자도 같이 깨웠나요?” 큰 소리로 깨운 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고, 박항서 감독은 안정환의 농담에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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