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임청하 투샷, 팬심 가득…”임청하 영화 보며 자랐다”
입력 2019-04-22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홍콩 스타 임청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grew up watching your films. Thank you very much! (나는 당신의 영화를 보며 자랐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청하 #LinQingXia”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 임청하는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다정하게 서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병헌은 훈훈한 미소로 팬심을 드러냈고, 1954년생인 임청하는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름살 하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 씨 좋아하는 스타 만나서 기분이 좋으신듯”, 여전히 훤칠하고 멋있어”, 임청하 외모 실화인가? 나이를 안 먹으시는 듯”, 이게 얼마만의 근황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이병헌 성덕 인증”, 저는 이병헌 씨 영화를 보고 자랐습니다”, 한 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청하는 대만 출신 홍콩 대표 배우로 영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을 통해 홍콩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병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