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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송경아 집공개...금손 셀프 인테리어→`감각+감성 충만`
입력 2019-04-22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톱모델 송경아의 금손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로운 코디로 모델 송경아,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다"며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보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취미는 복덕방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경아의 모바일 집들이가 이어졌다. 공개된 송경아의 집은 경사구조로, 2층에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2층 서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경아는 집 내부 공사뿐만 아니라 가구도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며 '인테리어 금손'임을 인증했다. 그는 "제 키에 맞췄기 때문에 선반이 높다"고도 설명했다.
송경나는 "20대 초반부터 (집에) 직접 타일을 깔기 시작했다"며 "인테리어에 정말 관심이 많다. 미장도 직접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장실 타일부터 페인트칠까지 전부 송경아의 손으로 탄생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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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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