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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서는 키움, 기분좋은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4-21 14:44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2루 키움 박정음 내야 땅볼 때 LG 실책으로 2루주자 이지영이 선취득점을 올렸다. 키움 더그아웃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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